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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오는 10일 임기만료 재신임?... 강석호 출마 선언
나경원 오는 10일 임기만료 재신임?... 강석호 출마 선언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12.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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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오는 10일 원내대표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재신임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한국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국회의원의 잔여 임기가 6개월 이내인 경우 의원총회 결정에 따라 의원 임기만료 시까지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의 임기를 연장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나 원내대표의 결정과 의원들의 의지에 따라 재신임이 가능하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임기가 오는 10일로 끝나는 가운데 재신임 문제가 불거질 전망이다 (사진=뉴시스)
나경원 원내대표의 임기가 오는 10일로 끝나는 가운데 재신임 문제가 불거질 전망이다 (사진=뉴시스)

그러나 이미 강석호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한 데다 4선 유기준 의원, 5선 심재철 의원 등도 차기 원내대표 출마 의지를 피력하고 있는 상태로 경선을 치를 가능성도 있다.

이와 관련해 나 원내대표는 3일 오전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지금 국회가 계속 진행되는 상황에 있어 의원들께 의견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다만 나 의원은 지금 상황에서 원내대표 교체는 여야 협상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당내 의견을 구해보겠다. 빨리 결정해야 된다”고 밝혔다.

반면에 강석호 의원은 이날 오전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강 의원은 "때가 되었기에 출마 선언을 하게 됐다"며 "현재 여러가지 협상을 하는 데 있어서 강대강 대치가 계속되는 만큼 분위기를 바꿔야하지 않겠나"라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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