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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9일 본회의 요청... “선거법 등 8일까지 모든 현안 합의”
與, 9일 본회의 요청... “선거법 등 8일까지 모든 현안 합의”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12.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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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비롯해 선거법과 공수처 법 등 모든 쟁점 법안을 합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이인영 원내대표는 6일 “오는 9일 본회의 개최를 요청한다”며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 경선을 감안해도 회의를 반드시 열 수 있도록 문희상 국회의장께 간곡히 요청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영 원내대표가 9일 본회의 개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뉴시스)
이인영 원내대표가 9일 본회의 개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뉴시스)

민주당은 9일 정기국회가 끝나면 11일부터 초단기 임시국회를 열어 '쪼개기 임시회' 전략을 준비 중이다.

이 원내대표는 "9일 오후에 본회의가 열리면 당면한 예산안 처리를 필두로 검찰개혁 및 정치개혁법안, 민식이법, 유치원3법을 비롯한 민생법안들이 함께 상정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본회의가 열리는 동안 새로 선임된 한국당 원내대표께서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합의 내용을 존중하고 함께 추가 협상에 나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한국당은 원내대표 경선을 실시할 예정에 있다.

한편 이 원내대표는 "다음 주 정기국회 회기가 끝나는데 늦어도 8일까지는 모든 현안에 대해 합의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당이 끝내 협상과 협의를 위한 노력을 거부한다면 우리는 뜻을 같이 하는 분들과 함께 해서 멈춰 선 국회를 가동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이어 "기다릴 시간이 더 많이 남지 않았다. 민주당은 단호한 심정으로 개혁 완수라는 목적지로 버스를 출발시킬 준비를 끝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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