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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부터 영상권 회복…오는 7일 눈·비
[날씨] 낮부터 영상권 회복…오는 7일 눈·비
  • 한강타임즈
  • 승인 2019.12.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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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5도·인천 -9도·수원 -10.7도등

[한강타임즈]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아침기온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곳곳이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대부분 권역이 러시아 모스크바보다도 낮은 기온을 기록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밤사이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3~8도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며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중부내륙과 일부 경북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2도 이하,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추울 것"이라며 "체감온도가 낮아 더욱 춥겠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10.5도, 인천 -9도, 수원 -10.7도, 춘천 -11.8도, 강릉 -4.2도, 청주 -8.2도, 대전 -9.4도, 전주 -7.2도, 광주 -4.8도, 대구 -5.1도, 부산 -2.8도 등이다.

체감기온 기준으로는 서울 -10.5도, 인천 -14도, 수원 -10.7도, 춘천 -11.8도, 강릉 -9도, 청주 -8.2도, 대전 -9.4도, 전주 -10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9도 등이다.

 

정오에 가까워지면서 기온은 조금 상승했으나 여전히 전국 곳곳이 영하권을 기록하면서, 모스크바(현지시간 오전 5시 기준, 1.5도)보다도 추운 날을 이어가고 있다.

오전 10시 기준 서울 -6.6도, 인천 -6.3도, 수원 -5.9도, 춘천 -8.9도, 강릉 1.4도, 청주 -5.5도, 대전 -4.3도, 전주 -3.8도, 광주 -1.9도, 대구 -2.5도, 부산 -0도 등이다.

기상청은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영상권으로 회복되면서, 한파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7일 오전 3시~오후 3시 사이에는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북부, 서해5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해당 지역의 예상 적설량과 강수량은 각각 1㎝내외, 5㎜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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