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종로구의회, ‘미세먼지 특위’ 전국 지방의회 우수 의정활동 선정
종로구의회, ‘미세먼지 특위’ 전국 지방의회 우수 의정활동 선정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12.06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로구 미세먼저 현황 파악... 추경 예산 편성 실천 노력
“미세먼지 관련 정책 등 주민 관심 이끌었다는 데 큰 의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의 미세먼지 대책 특별위원회 의정활동이 전국 지방의회의 우수 의정활동으로 선정됐다.

의회가 능동적으로 지역사회와 주민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대한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이에 종로구의회는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회의 모습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회의 모습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전국 지방의회의 자치입법, 지역현안해결 등 총 6개 분야 67건의 우수사례가 제출됐다.

이 중 25개 지방의회 28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이중 종로구의회는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미세먼지 특별위원회'를 운영한 종로구의회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약칭미세먼지법)’이 시행되고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하여야(법 제3조) 하는 책무가 지방자치단체에 부여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미세먼지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능동적이고 선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특위는 그간 ▲종로구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대한 현황 파악 ▲종로구 주요 지역 및 시설에 대한 미세먼지 실태 파악 ▲타 지방자치단체의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책에 대한 사례 분석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대한 주민 의견(제안) 접수 ▲미세먼지 저감 관련 조례 개정안 입법 발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관한 대정부 건의 사항 제안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구 의회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이후 국가나 서울시의 미세먼지 관련 정책에 대한 관심과 함께 종로구의 미세먼지정책 및 시책, 예산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특위는 종로구 추가경정예산(제2회, 2019년 9월)을 통한 미세먼지 관련 사업 예산증액 편성하고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공기청정기 설치 및 미세먼지 저감 녹지 확충사업을 실시하는데 노력하기도 했다.

유양순 의장은 “지난 4월 미세먼지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그동안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결과 이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남은 특위 운영 기간 동안 미세먼지 없는 종로구를 만들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