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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융복합혁신교육특구’ 장관상 수상... ‘교육특구’ 서울시 유일
성동구, ‘융복합혁신교육특구’ 장관상 수상... ‘교육특구’ 서울시 유일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12.09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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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의 ‘융복합혁신교육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 지역특구 운영 성과 평가’ 결과 장관상을 수상했다.

구는 전국 197개 지역특구 중 12개 우수특구에 포함됐으며 이중 구는 ‘교육특구’로 선정됐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교육특구로 선정된 것은 성동구가 유일하다.

성동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 지역특구 운영 성과 평가’ 결과 우수특구로 선정, 장관상을 수상했다.
성동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 지역특구 운영 성과 평가’ 결과 우수특구로 선정, 장관상을 수상했다.

성동구는 △55억원의 서울시 최고수준의 학교교육경비 지원을 통한 교육환경개선 △역사·문화·산업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학습장 운영 △글로벌영어하우스 및 체험센터 운영을 통한 사교육비 절감 △성동책마루, 다락옥수 등 특화된 도서관 사업 △수제화·가죽 공예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직업교육 및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교육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며 의견을 주신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동구는 창의·융합·소통이 가능한 인재 양성을 통해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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