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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누구콜’ 서비스 선보여..“높은 정확도 구현”
SKT, ‘누구콜’ 서비스 선보여..“높은 정확도 구현”
  • 이영호 기자
  • 승인 2019.12.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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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SK텔레콤은 AI스피커 ‘누구(NUGU)’를 통해 고객 스마트폰 내 저장된 모든 연락처와 전국 약 200만개의 전화번호를 음성으로 검색하고 통화까지 할 수 있는 새로워진 ‘누구콜(NUGU call)’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누구콜’은 AI스피커 ‘누구’ 혹은 누구 앱에서 가입자 간 무료(VoIP방식)로 음성 통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VoIP란 인터넷전화, IP주소를 사용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음성을 디지털 패킷으로 변환하고 전송하는 기술이다.

새로워진 ‘누구콜’ 서비스는 상대방의 ‘누구콜’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통화 가능하다. 이는 SK텔레콤이 AI 스피커 ‘누구’와 자사의 통신망을 연동 ‘누구콜’ 미가입자에게 발신 시 ‘누구’와 연동된 스마트폰에서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통화 음성을 ‘누구’ 스피커로 송출하는 기술을 구현해 가능해졌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단, ‘누구콜’ 미가입자인 상대방에게 발신은 SKT 고객만 이용 가능하다.

또 ‘누구콜’ 서비스는 T114를 새롭게 연동해 각종 음식점, 병원, 미용실 등 전국 약 200만개의 전화번호를 음성으로 검색, 통화 연결까지 할 수 있다.

새로워진 ‘누구콜’ 서비스는 기존에 출시한 ‘누구’, ‘누구 미니(NUGU mini)’, ‘누구 캔들(NUGU candle)’, ‘Btv 누구’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모두 이용 가능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새로워진 ‘누구콜’을 통해 고객들이 집 안에서 음성만으로 원하는 곳 어디든 통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편리하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지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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