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한서희, 정다은 폭로글 삭제 "괜찮다 별거 아냐"
한서희, 정다은 폭로글 삭제 "괜찮다 별거 아냐"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2.13 0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한서희가 정다은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13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마 그냥 별거 아닌 것 같아 손으로 얼굴 감쌌어서 얼굴은 괜찮은데 그냥 머리랑 목이 좀 아픈 거 뿐이에요 나 강하니까 걱정 안해도 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출처=한서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한서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가락 곳곳이 붓고 선명하게 멍든 자국이 눈길을 끈다.

앞서 한서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대화에서 한서희는 "언니 근데 정다은이 나 죽이려고 하는데 어떡해"라며 "나는 그냥 힘들어서 죽고 싶다 한 건데. 살려달라고 나 좀. 근데 나 바닥에 눕히고 목 조르면서 내가 죽여줄게 내 손으로 죽어 XX년아 이러는 거 상식적으로 이해가 돼? 그러고선 그게 말린 거였대 내가 죽는 걸. 그러면서 울어 지금은"이라고 폭로했다.

이후 해당 대화 내용 사진을 삭제 된 상태다

한편 한서희와 정다은은 지난 10월 동성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으며 정다은은 지난 2013년 '얼짱시대7'에 '남자보다 잘생긴 여자'로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