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이시언이 '나혼산' 멤버 박나래의 연예대상 수상을 기원했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아내를 죽였다'로 데뷔 10년 만에 첫 주연을 맡은 이시언을 만났다.
이날 이시언은 "대기 배우에서 대배우가 됐다"는 김슬기의 말에 "아니다"면서 "대기 배우"에 대해서 오해가 있다. 촬영장에서 주연 배우도 대기를 한다"고 해명했다.
특히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팀에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프로그램"이라며 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나래, 한혜진, 기안84 등 사이에서 함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박나래가 꼭 대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언이 열연한 영화 '아내를 죽였다'는 2010년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음주로 전날 밤의 기억이 사라진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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