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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한가인, 라비와 통화 "큰 아들 잘 부탁해"
'1박2일' 한가인, 라비와 통화 "큰 아들 잘 부탁해"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2.16 0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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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라비와 배우 한가인의 깜짝 전화 통화가 이뤄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과 전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정훈은 라비와 함께 등산 이후 베이스 캠프로 이동 중이던 한가인과 통화를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출처=KBS2 '1박2일'
사진출처=KBS2 '1박2일'

 

연정훈은 "라비라는 친구가 있는데 인사할래?"라고 물었고 라비는 휴대폰을 받았다.

이에 라비는 한가인에게 "영광입니다"라고 인사를 하자 한가인은 "저희 큰 아들 잘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비는 "저희는 저녁을 꼭 먹어야 한다"고 했고 한가인은 "저녁은 먹어야 할 것 같다. 아침부터 고생을 했다"며 남편을 걱정했다. 

이후 한가인은 "나중에 기회 되면 꼭 만나자"면서 라비와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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