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이천시는 고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기존의 노인돌봄기본사업, 노인돌봄종합사업 등 모두 6개 사업을 통합, 내년 1월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
노인인구가 약 3만 명으로 고령사회에 진입했다고 판단한 시는 개인별 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 어르신 필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다양한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내용은 직접서비스로 ▲안전지원(안부확인) ▲사회참여(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자조모임) ▲생활교육 (신체․정신건강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외출동행, 가사지원)과 연계서비스로는 ▲민간자원 후원 및 주거개선 ▲건강지원 연계 등으로 기존의 분산된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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