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이준이 연인인 배우 정소민의 뒤를 이어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DJ로 발탁됐다.
16일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준이 오는 12월 19일 소집해제 이후 20일부터 SBS 파워FM '영스트리트'를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군 복무를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소식을 전했다.
'영스트리트' 제작진 역시 "이준이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로 발탁되어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며 "그의 진지함 그리고 순수한 매력까지 갖춘 좋은 DJ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서로에게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은 2017년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우 공황장애로 보충역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해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