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담양군, '갈색날개매미충 월동란 방제' 실시
담양군, '갈색날개매미충 월동란 방제' 실시
  • 정보라 시민기자
  • 승인 2019.12.19 0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내 전지역 대상, 산림‧농경지 피해 예방에 집중

[한강타임즈 정보라 기자] 전남 담양군은 18일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으로 인한 산림·농경지 피해를 예방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월동란 제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갈색날개매미충 원산지는 중국 산둥성, 저장성 일원으로 추정되며 국내에는 2010년 국내 충남 공주, 예산 일원의 산지 및 과수에서 처음 발견돼 현재 전국으로 확산 됐다.

전남 담양군이 갈색날개매미충 피해 예방을 위해 월동란 제거에 나선다. ⓒ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이 갈색날개매미충 피해 예방을 위해 월동란 제거에 나선다. ⓒ담양군 제공

 

2010년부터 담양군에 일부 발생한 이 돌발해충은 최근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급격히 확산된 상태다. 갈색날개매미충의 성충과 약충은 잎과 어린가지에서 수액을 빨아먹고 그을음병을 유발시켜 수목의 생육환경을 저하시키고 심하면 고사시키기도 한다.

특히 포도나 사과, 배 등의 과수뿐만 아니라 농작물의 수액을 빨아먹어 농작물 상품성 저하 등 작물피해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현재 생활권 주택가 및 산림인접지 48ha, 21농가에 대해 방제작업을 완료했으며, 내년 2월 말까지 월동란 제거기간으로 설정, 갈색날개매미충 피해예방을 위한 방제작업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 운영과 적극적인 방제를 통해 농경지 피해 최소화와 더불어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요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