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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규성 "임상춘 작가 정체 들통 시 또 다른 이름"
'라스' 이규성 "임상춘 작가 정체 들통 시 또 다른 이름"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2.19 0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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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이규성이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를 언급했다.

18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까불지마 특집으로 서현철, 김종민, 이규성, SF9의 멤버 다원이 출연했다.

이날 이규성은 '동백꽃 필 무렵' 오디션을 언급하며 "처음 대본을 봤는데 하정우 선배님의 추격자 대본을 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이규성은 "대본을 읽어보라고 하시길래 이상했다"라며 "나는 드라마 제목을 보고 '전원일기' 같은 느낌일 줄 알고 대본을 읽었는데 냉정한 표정으로 가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MC김구라는 "'동백꽃 필 무렵'의 임상춘 작가에게 러브콜이 쏟아진다고 하던데 대체 누구냐"라고 묻자 이규성은 "예명을 쓰는 이유가 있다고 하시더라. 작품이 대박을 터뜨려 정체가 들통나며 또 이름을 바꾸실거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그럼 임상춘이라는 뜻의 이름에 대해 얘기해달라"라고 하자 이규성은 "그건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 아는 게 없다.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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