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생애 첫 화보에 대해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 2020년 1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송가인은 생애 첫 화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몽환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무드를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했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 5월 TV조선 '미스트롯' 최종 우승자 '미스트롯 진'에 당선된 이후 중장년층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송가인은 "매일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라며 "특히 정치인도 못한 경상도와 전라도 대통합을 노래 하나로 이뤘다는 평은 너무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실제로 송가인 부모님 댁인 진도 시골집은 관광지로 거듭나 '송가인 마을'이라는 팻말이 붙었을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가인의 생애 첫 화보와 그녀의 솔직한 인터뷰는 앳스타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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