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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20일] 62년생 좋은 친구들과 추억을 더듬어가자
[오늘의 운세 12월20일] 62년생 좋은 친구들과 추억을 더듬어가자
  • 황인순 기자
  • 승인 2019.12.20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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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19년 12월20일 금요일 (음력 11월 24일 신묘)
 ▶쥐띠
48년생 지는 게 이기는 것 한 발 물러서자. 60년생 작은 것을 버리는 배짱이 필요하다. 72년생 높은 담 쌓고 있던 마음을 열어보자. 84년생 낭만을 찾아가는 소풍에 나서보자. 96년생 기회다 싶어도 시간을 더해보자.

▶소띠
49년생 시선 빼앗기는 구경에 나서보자. 61년생 얼굴 보이는 일은 책임을 크게 한다. 73년생 알뜰살뜰 지갑 낭비가 없어야 한다. 85년생 기분 좋은 반전 날개를 달아보자. 97년생 어려운 시험에 성공을 볼 수 있다.

▶범띠
50년생 믿고 있던 것이 발등을 찍어낸다. 62년생 좋은 친구들과 추억을 더듬어가자. 74년생 거래나 흥정 욕심을 잡아야 한다. 86년생 작은 약속에도 손가락을 걸어보자. 98년생 깊은 반성으로 잘못을 잡아가자.

▶토끼띠
51년생 말 못하던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다. 63년생 오지 않는 사랑 포기를 서두르자. 75년생 움직이지 않는 초심을 지켜내자. 87년생 꽃보다 아름다운 인연을 볼 수 있다. 99년생 젊음이 재산이다. 불꽃을 피워보자.

▶용띠
52년생 먼 산, 보는 여유 기다림을 더해보자. 64년생 더 없는 기회 화려함을 뽐내보자. 76년생 행복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보자. 88년생 묵묵했던 공부에 결실을 볼 수 있다. 00년생 잘했다 칭찬 박수 최고가 될 수 있다.

▶뱀띠
41년생 꺼진 줄 알았던 희망이 피어난다. 53년생 준비해 온 이별 아쉬움을 접어내자. 65년생 걱정만 늘어나는 감투는 피해가자. 77년생 오지 않을 것 같던 행운을 잡아낸다. 89년생 부지런한 수고 곳간을 채워간다.

 

▶말띠
42년생 새롭고 낯선 곳에 걸음을 걸어보자. 54년생 내려다보지 않는 위를 향해 가자. 66년생 동분서주 땀 흘린 웃음을 볼 수 있다. 78년생 없는 말을 만들면 책임이 크게 온다. 90년생 성공적인 실패 경험에 담아두자.

▶양띠
43년생 백문이 불여일견 눈으로 봐야 한다. 55년생 위기를 넘어서니 반전을 볼 수 있다. 67년생 숨어서 애쓴 것이 세상에 알려진다. 79년생 슬펐던 어제는 추억이 되어준다. 91년생 피하고 싶은 일로 인정 받아내자.

▶원숭이띠
44년생 근거 없는 허세 불청객이 될 수 있다. 56년생 고향인심에 넉넉함을 보여주자. 68년생 눈물이 먼저 오는 경사를 볼 수 있다. 80년생 긴장을 놓치면 기대는 엇나간다. 92년생 흐려있던 분위기 햇살이 비춰준다.

▶닭띠
45년생 언제나 편한 곳에 위로를 찾아보자. 57년생 보기 싫은 것도 미련을 더해보자. 69년생 궁금했던 대답이 바람을 타고 온다. 81년생 편하지 않아도 미소를 보여주자. 93년생 무너졌던 자존심을 다시 쌓아보자.

▶개띠
46년생 커지는 축하박수 어깨가 들썩인다. 58년생 가지려는 욕심 상실감만 남겨준다. 70년생 자신하지 않는 겸손을 지켜내자. 82년생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함께 한다. 94년생 허술하지 않은 진지함을 더해보자.

▶돼지띠
47년생 답답했던 가슴에 갈증을 풀어내자. 59년생 두려움을 알아야 고생을 피해간다. 71년생 뜨거운 열정 청춘으로 돌아가자. 83년생 든든한 응원군이 뒷배가 되어준다. 95년생 설렘의 시작 부푼 꿈을 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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