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경북 김천의 한 목재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6시50분께 김천 개령면의 한 목재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7시간 4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화재로 야적장의 나무 팔레트 1000여개 등이 타 126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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