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배우 이완과의 결혼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보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미는 새하얀 웨딩드레스에 베일을 쓰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이완의 소속사측은 "이완이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인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이보미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은 오는 28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보미는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2010년 다승왕,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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