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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슬리피, "생활고 당시 BTS 진의 문자 힘 됐다"
'라디오스타' 슬리피, "생활고 당시 BTS 진의 문자 힘 됐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2.26 0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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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슬리피가 방탄소년단 진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25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으로 김영호, 모모랜드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가 출연했다.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이날 슬리피는 자신의 생활고를 얘기하며 방탄소년단 진을 언급했다.

슬리피는 "제가 방탄소년단 진과 '정글의 법칙' 이후 많이 친해졌다."라며 "진이 '형님 진짜 오해하지 마시고, 너무 힘드시면 제가 조금 도와드릴 수 있으니까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 연락을 주세요'라는 문자를 줬다.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슬리피는 돈을 받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마음만 받았다"라며 "예전에 힘들었던 일들이 지금 알려진 것이다. 연락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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