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최명길 PD와의 2세 계획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서유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지난 8월에 최병길 PD와 결혼한 서유리는 "너무 좋다. 어떻게 표현을 해야 눈꼴시지 않을까 싶다. 과장하지 않고 행복을 표현할 방법을 고민했다"며 신혼생활을 언급했다.
서유리는 2세 계획에 대해서 "저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결혼조차도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비혼의 성향에 가까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아이도 생각이 없었는데 1명 정도는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3~4년 후 열심히 벌어서 그때쯤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SNS를 통해 화제를 모은 신혼집 인테리어에 대해 서유리는 "모두 최 PD의 작품"이라며 "모든 총괄은 남편이 하고 저는 돈만 냈다. 아무래도 감각이 저랑은 다르게 너무 좋아서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