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영등포구, 새해 조직개편... 비전협력과ㆍ도서관팀 등 신설
영등포구, 새해 조직개편... 비전협력과ㆍ도서관팀 등 신설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12.30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020년 핵심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월1일자로 조직혁신을 단행한다.

특히 ‘비전협력과’, ‘도서관팀’, ‘청소년팀’ 등을 신설해 핵심정책의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영등포구 구청 전경
영등포구 구청 전경

구에 따르면 먼저 이번에 신설되는 ‘비전협력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영등포 미래산업 컨트롤타워다.

‘비전협력과’에는 국제금융특구, 의료특구, 대외협력팀이 설치된다. 지역의 풍부한 금융․의료 자원을 활용한 특구사업을 강화하고 대외교류를 활성화해 관광자원 개발 및 미래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다.

또한 구정 전략사업을 총괄하는 ‘미래비전추진단’ 산하에 두어 ‘미래교육과’, ‘사회적경제과’와 상호 협력으로 민선7기 핵심 정책을 견인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책 읽는 영등포’ 실현을 위해 ‘도서관팀’도 신설할 계획이다.

‘책 읽는 영등포’는 침체돼 있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구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독서환경 조성 사업이다.

미래교육과에 설치되는 ‘도서관팀’은 신길 특성화 도서관을 비롯한 대형 도서관 신규 건립과 마을 도서관 리모델링 등 도서관 시설 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편 소통기획과와 재정관리과에 흩어져 있던 기획, 예산, 평가, 소통업무를 ‘기획예산과’로 통합한다.

‘구민소통→기획→예산→평가’의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환류기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구정운영으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한다.

내부 행정을 중시하던 조직 관행도 과감히 바꿨다. 구청의 살림을 도맡아 하던 ‘행정국’을 ‘행정지원국’으로 변경하고 복지국을 격상하는 등 구민의 삶에 직결되는 사업부서 중심으로 국 재편을 실시했다.

이 외에도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고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 재정비도 이뤄진다.

아동청소년친화팀를 ‘아동친화팀’와 ‘청소년팀’로 분리해 복지 수혜 대상별 업무를 전담하고, 올해 개소한 청소년 전용 수련 시설 ‘모두휴 청소년 야영장’ 활성화 업무에 집중한다.

민선7기 역점사업인 걷기 편한 보행환경 개선 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가로경관팀’을 ‘보행친화팀’으로, 소상공인 경영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기업지원팀’을 ‘상공인지원팀’으로 명칭 변경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영등포의 새로운 미래 도약을 위한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실행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구민이 중심이 되는 혁신적 조직개편으로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