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파리크라상은 ‘2019 대·중소기업 혁신 파트너십 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혁신 파트너십 사업’은 대기업, 공공기관 등이 정부와 자금을 조성해 협력중소기업에게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컨설팅 및 설비지원 등의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파리크라상은 올해 혁신 파트너십 지원 사업에 참여해 활동한 성과를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동반성장의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중소기업 혁신 파트너십 사업’은 정부의 동반성장정책에 따라 2012년 125개사(36억원 규모)로 시작해 현재 332개사(82억원 규모)로 그 규모가 점차 확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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