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수백만 원의 현금을 지닌 60대 여성이 광주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광주 서부경찰은 2일 오후 1시30분께 서구 유덕동 광주천 물 속에서 A(64·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숨진 A씨의 상·하의 주머니에서 600여 만원의 현금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추정하고 유족을 상대로 발견된 현금의 출처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