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이종걸, 민병두ㆍ윤후덕 의원 등이 내년 국회의원 선거 예비 후보자 적격 판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3일 이같은 현역 국회의원을 포함한 총선 예비후보자와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 후보자 총 16명에 대해 추가로 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총선 후보로는 현역 의원인 이종걸·민병두·윤후덕 의원을 포함해 총 8명이 추가 적격 판정을 받았다.
기초단체장 후보 8명에 대해서도 추가로 적격 판정을 내렸다.
한편 검증위는 예비후보자 자격 검증 추가공모를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 차기 회의는 오는 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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