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배우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정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삐쭉 내밀고 있는 김정화와 남편 유은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과 함께 김정화는 "오늘은 저의 남편 유은성 씨의 생일이에요. 아침부터 방송하느라 미역국도 못 먹고 바삐 나가고. 심지어는 오늘 저녁 때 부산에서 콘서트 마치고 올라오면 12시가 넘어 생일이 끝나버린다는 슬픈 이야기"라고 전했다.
이어 "남편한테 축하 인사좀 해주세요.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김정화씨 곁에 꼭 오래도록 함께 해달라고"라며 "내사랑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축하해요 사랑해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정화와 유은성과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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