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김하영이 개그맨 유민상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유민상이 일일 DJ로 맡은 가운데 김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김하영에게 "'개그콘서트'에서 두 사람의 핑크빛 열애설이 돈다"고 질문했다.
이에 김하영은 "유민상 씨와 동갑이다. 함께 코너에 출연한 적이 있어서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고 답했다.
유민상 역시 "코너에서 재밌게 하려고 그런 거다. 그냥 설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김하영은 KBS2 '개그콘서트'의 '킹 오브 캐릭터' 코너에 고정 출연 중을 유민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김하영은 유민상의 첫인상에 대해 "정말 거대하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런데 보면 볼수록 귀엽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