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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팬카페 논란에 대한 입장 "누구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
양준일, 팬카페 논란에 대한 입장 "누구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1.07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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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양준일이 팬카페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양준일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나 실수를 한다. 나는 우리가 실수를 넘어서 그 진심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누구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이해와 친절을 보여달라. 제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출처=양준일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양준일 인스타그램

 

앞서 양준일 팬카페 '판타지아' 운영자는 갑작스런 공지문을 통해 카페 재정비를 위해 모든 게시판의 글쓰기를 제한하고 신입회원도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판타자이'의 모든 게시판이 임시 폐쇄됐고 이 모든 것이 운영자의 독단적인 결정이라고 알려져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운영진은  "너무 여러 의혹이 쏟아져 정리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했다"며 "결단코 사심을 갖고 카페를 운영하지 않았다. 카페지기를 내려놓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준일은 1991년 '가나다라마바사', '리베카',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등의 히트곡을 남겼지만 2집 이후 활동을 갑자기 중단했다.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를 통해 큰 호응을 얻으며 다시금 전성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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