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윤종신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음원 사재기' 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윤종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싸우지 말아요. 애꿎은 뮤지션들끼리. 판이 잘못 된 걸. 매 시간 차트 봐서 뭐해요. "라고 말했다.
이어 "No Stats in Platform. 플랫폼은 ‘나’ 에게 신경써주세요. 정 Chart가 좋으면 Chart Man 에게"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조작된 세계-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라는 제목으로 음원 시장 실태를 다뤘다.
이에 윤종신은 '뮤지션이 아닌 차트의 문제'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맞아 지난해 말 해외로 출국했다. '이방인 프로젝트'는 올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