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한승연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7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들한테 한 얘기는 아니었는데 많은 분들이 걱정하셔서 ..악플? 예전에도 지금도 저는 악플러들의 인생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승연은 "그들이 키보드 위에서 재미를 쫒는 동안 저는 열심히 살아서 절대 부끄럽지 않고 자긍심 가질만한 인생을 만들어냈거든요"라며 "엔터테이너의 엔터테인의 범위가 누군가에게 재미로 씹을거리를 제공하는것 까지라고 누가 얘기하더라구요. 뭐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그런 알량하고 의미없는 재미를 쫒는 안타까운 사람들에게 나의 시간과 감정을 줄 생각 없어요"라고 입장을 밝혔다.
끝으로 한승연은 "저는 이제 악플러가 많지도 않지만 몇 명은 눈여겨보고 캡쳐하고 있습니다. 재미를 너무 쫓다가는 정말 망가지는 수가 있어요"라고 경고하며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2007년 카라로 데뷔해 가수 겸 배우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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