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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악플러에 경고 "안타까운 사람들, 재미 쫓다 망가져"
한승연, 악플러에 경고 "안타까운 사람들, 재미 쫓다 망가져"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1.08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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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한승연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7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들한테 한 얘기는 아니었는데 많은 분들이 걱정하셔서 ..악플? 예전에도 지금도 저는 악플러들의 인생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출처=한승연 인스타그램
사진출처=한승연 인스타그램

 

한승연은 "그들이 키보드 위에서 재미를 쫒는 동안 저는 열심히 살아서 절대 부끄럽지 않고 자긍심 가질만한 인생을 만들어냈거든요"라며 "엔터테이너의 엔터테인의 범위가 누군가에게 재미로 씹을거리를 제공하는것 까지라고 누가 얘기하더라구요. 뭐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그런 알량하고 의미없는 재미를 쫒는 안타까운 사람들에게 나의 시간과 감정을 줄 생각 없어요"라고 입장을 밝혔다.

끝으로 한승연은 "저는 이제 악플러가 많지도 않지만 몇 명은 눈여겨보고 캡쳐하고 있습니다. 재미를 너무 쫓다가는 정말 망가지는 수가 있어요"라고 경고하며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2007년 카라로 데뷔해 가수 겸 배우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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