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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세훈, 여권 사진 유출...베트남 공항 직원이 범인
'엑소' 찬열 세훈, 여권 사진 유출...베트남 공항 직원이 범인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1.11 2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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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찬열과 세훈의 여권 사진이 유출당했다. 

11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엑소는 지난 10일 오후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2020 K팝 슈퍼 콘서트 인 하노이'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으로 입국했다.

 

사진출처=SM 엔터테인먼트
사진출처=SM 엔터테인먼트

 

당시 현지 공항이 한 직원은 찬열 등의 여권 사진을 찍어 유출했고 이는 현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졌다.

이에 엑소 팬들은 강하게 반발했고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에 나섰다.

논란을 일으킨 공항 직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엑소 팬인 친구에게 보내줬는데 그것이 이렇게 확산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엑소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이 직원의 페이스북 계정은 비활성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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