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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초등학교 17개교 '클린스쿨' 사업 시범 운영
금천구, 초등학교 17개교 '클린스쿨' 사업 시범 운영
  • 이규한 기자
  • 승인 2020.01.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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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금천구 소재 초등학교 17개교를 대상으로 '클린스쿨'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클린스쿨은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청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아이들이 뛰어놀고 생활하는 각 초등학교의 화장실, 복도, 특별교실 등 공용공간이 청소인력 부족으로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학교장 및 학부모 간담회에서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한 끝에 학교 측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올해 3월부터 교육경비보조금으로 관내 17개 공립 초등학교에 총 1억3000여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교육경비보조금 심의를 통해 2월까지 학교당 1개월에 80만원을 청소비용으로 지원하고 1년간 사업추진 성과를 분석해 확대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학교 시설관리는 교육청과 학교 소관이지만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클린스쿨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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