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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취임... “국가에 마지막 봉사, 모든 힘 쏟겠다”
정세균 국무총리 취임... “국가에 마지막 봉사, 모든 힘 쏟겠다”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1.14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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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는 14일 취임식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마지막 봉사라는 각오로 희생하고 헌신하겠다"며 "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책임을 다하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정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고 정부서울청사 별관으로 이동해 취임식을 가졌다.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경제 활력을 높이겠다"며 "신산업 사후규제 도입 등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해 불확실성을 줄이고, 기업가정신을 고양하는데 정부 사활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외 경제 불안정성을 뛰어넘어 지속 가능하고 항구적인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혁신성장에 전력투구해 경제 활력 마중물이 되겠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도 강화하겠다"고도 말했다.

한편 정 총리는 다원화된 사회에 소통과 협치도 강조했다.

정 총리는 "행정부가 모든 걸 해결할 순 없다. 정부와 시장, 시민사회가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며 "첨예한 갈등 사안에 국민 의견을 경청하고, 국회와 소통을 넘어 실질적인 협치를 이뤄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정 총리는 행정부 공직자들에게도 당부의 말도 전했다.

정 총리는 "공직자들은 대한민국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온 주역"이라면서도 "내가 먼저 혁신하고, 먼저 소통하고, 먼저 적극행정 해야 한다. 이를 통해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부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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