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LG전자로부터 받은 최신폰 인증샷을 남기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쓴 휴대폰중에 가장 오래 날 버텨줬어. 3년 6개월 동안 고생많았어. 잊지 못할거야 잘 쓸게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형 핸드폰에서 신형 핸드폰을 데이터를 옮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신봉선은 최근 방송 촬영 중 실수로 휴대폰을 50m 높이 다리에서 떨어뜨렸다. 이후 고장난 줄 알았던 휴대폰의 액정이 나가지 않은 멀쩡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해당 브랜드 측에서 신봉선에게 신제품을 선물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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