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임옥기)이 올해부터 수영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한다.
주민안전요원은 전문교육기관인 대한안전협회와 협약을 체결해 제1기 자격취득반을 운영해 배출한 안전요원이다.
1기 가격취득반에서는 28명의 합격자가 배출됐으며 이 중 11명이 주민안전요원으로 선발돼 올해부터 웰빙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오는 3월 재개관하는 강북예술회관 수영장에도 ‘주민안전요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단은 강북구민과 2곳 시설 내 수영강습회원을 대상으로 제2기 자격취득반도 운영할 예정이다.
공단은 “수상안전 전문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지역 인적 인프라에서 해결해 안전한 환경 조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두 분야에서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운영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일정 및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도시관리공단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