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김태희가 SNS를 개설한 동시에 근황을 전했다.
김태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트 촬영 첫날, 너무나 맛있는 간식차로 응원해준 하늬. 덕분에 추위와 졸음을 이기고 다시 힘내서 촬영했다. 정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늬가 보낸 간식차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하며 함박 미소를 짓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용팔이' 이후 5년 만의 활동임에도 여전히 청순하고 고급진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태희는 2월 첫 방송되는 ‘하이바이,마마!’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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