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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배트맨 티셔츠 안 입었다"...경찰, 원하면 거짓말탐지기 가능
김건모, "배트맨 티셔츠 안 입었다"...경찰, 원하면 거짓말탐지기 가능
  • 김영호 기자
  • 승인 2020.01.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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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김건모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12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으며 “유흥업소를 간 사실은 있으나 피해를 주장하는 업소직원 A씨를 대면한 적은 없다”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측이 주장한 것과 달리 술 마시는 내내 매니저와 함께 있었다는 주장을 편 것이다.

그러면서, 의혹 당일 결제한 150만 원짜리 카드 내역을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업소에서 피해 여성 측 주장처럼 여성 도우미와 단둘이 술을 마시려면 그보다 훨씬 비싸다는 게 이를 반증한다는 것이다.

가수 김건모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성폭행 혐의 조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
가수 김건모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성폭행 혐의 조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

 

또, 술을 마시러 오기 직전에 들렀던 장소의 CCTV도 증거로 냈다.

피해자가 배트맨 티셔츠를 입었다고 주장했지만 다른 옷을 입고 있는 CCTV 화면은 피해자 측 주장이 거짓임을 입증한다는 논리를 편 것이다.

지난 8일 김 씨의 차량을 압수수색한 경찰은 직접 증거 확보에 주력하는 가운데 거짓말 탐지기 사용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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