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최고위원회에서 총선공약기획단을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임명했다.
한편 민주당은 총선 제1공약인 와이파이 전국 확대에 이어 이날 '벤처 4대 강국 실현'을 2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또한 이날 민주당은 반도체산업육성특별위원회도 설치했다. 위원장에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맡았다.
한편 정세균 국무총리가 총리 취임 전에 맡고 있던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별위원회 새 위원장도 임명했다.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별위원회는 일본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만든 위원회로 위원장에는 유영민 전 과학기술통신부 장관이 이어받아 추진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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