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전에 본격 돌입하며 당 총선 1호, 2호 공약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더해 맞춤형 ‘스팟공약’까지 발표한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스팟공약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직군에 적합한 지원 공약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22일 조정식 정책위의장과 윤관석 총선공약기획단장은 국회에서 민생경제와 직결되는 맞춤형 ‘스팟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민주당은 무료 공공 와이파이 확대, 유니콘 기업 30개 육성 등 굵직한 총선 공약을 차례로 발표한 바 있다.
이와 병행해 ‘스팟공약’도 발표하면서 특정계층이나 특정 분야에 대한 민생 잡기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정책위 관계자는 "이번 스팟공약은 설 명절에 필요한 공약이다"라며 "'몇호'라 명명한 공약에 못지 않은 규모"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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