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21일 구의회 5층 민원접견실에서 강남구 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장은 아이들의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은 물론 영유아와 학부모 모두를 위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이날 강남구 어린이집연합회는 “이관수 의장은 평소 영유아 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그 공이 커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관수 의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과 부모, 보육교사 모두를 위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이 의장은 강남구 내 구립 어린이집 원장 22명과 함께 신년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의장과 어린이집 원장들은 어린이집 운영의 자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올해는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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