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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서유리, 2세 계획에 악플 댓글 "병원 검사 난소나이 25살"
'라스' 서유리, 2세 계획에 악플 댓글 "병원 검사 난소나이 25살"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1.23 0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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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2세 계획을 밝힌 후 악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22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집으로 가수 김현철, 성우 서유리, 영화평론가 이동진, 인피니트 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출처=
사진출처=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이날 서유리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너무나 행복한 결혼 생활에 한 명 정도는 낳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3-4년 이후에 가질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서유리는 "그런데 '지금도 노산이다'라는 악플을 받아 충격을 먹었다"라면서도 "병원에서 2세를 위해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난소 나이가 25세가 나왔다. 그리고 향후 난자 개수 예상치가 3만 7천 개다”라며 "의사선생님이 '씨가 많은 여자'라고 하셨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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