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김경란, 결혼 3년 만에 이혼이유 "성격차이, 참고 참다가 터졌다"
김경란, 결혼 3년 만에 이혼이유 "성격차이, 참고 참다가 터졌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1.23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기존의 모습을 탈피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22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김경란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평소 시도해보지 않았던 패션에 도전했다.

쇼핑센터에 진입한 김경란은 호피무늬를 비롯해 은갈치를 연상케 하는 의상에 기겁했지만 이내 모든 걸 내려놓고 환복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사진출처=

 

김경란은 "인간이란 동물이 참 무섭다. 처음엔 미칠 것 같은데 입고나니 즐기고 있다"라며 "시원하다. 자유롭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경란은 지난 2015년 김상민 국회의원과 결혼했지만 3년 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경란은 이혼 이유에 대해 "성격차이 였다"며 "결혼을 해야 한다고 학습 받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만 버티고 견디면 다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이 참기 지나칠 정도로 반복됐다"며 "사람들이 나를 바라볼 때 이혼 후에도 멋지게 살거라 생각하는데 완전 거지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