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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길, 방송복귀 관련 제작진 "어렵게 출연 결정"
'아이콘택트' 길, 방송복귀 관련 제작진 "어렵게 출연 결정"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1.23 2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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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 길이 방송에 복귀한다.

길의 복귀와 관련해 채널A '아이콘택트' 제작진은 "가수 길이 27일 방송될 '아이콘택트' 24회에 출연한다. 최근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몇 달 전 우연히 길과 연락이 닿았는데, 잠적한 3년 동안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며 "길은 활동을 쉬는 동안 주변 사람들조차 그의 행방을 전혀 알지 못할 만큼 모두와 연락을 단절한 상태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채널A '아이콘택트'
사진출처=채널A '아이콘택트'

 

이어 "하지만 길의 이야기에는 시청자들도 함께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 있고, 세간에 알려진 소문들에 대한 오해는 바로잡아야 한다고 설득해, 어렵게 출연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또한 "길의 지난 잘못을 감싸려고 섭외한 것은 결코 아니다"라며 "연예인 길의 이야기가 아니라, 일반인 길성준의 일상을 조명해 누군가의 잘못이 주변인들에게 어느 정도의 피해를 주는지를 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과오를 저지른 뒤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함께 생각해 보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길이 출연하는 '아이콘택트' 24회는 오는 27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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