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프랑스에 이어 독일에서도 발생했다.
독일 뮌헨시는 바이에른주 스타른베르크에 거주하는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밤(현지시각) 밝혔다.
뮌헨 당국은 "환자를 격리시킨 뒤 관찰하고 있다"면서 "의학적으로 괜찮은 상태"라고 전했다.
유럽 국가 중 확진자가 나온 것은 프랑스에 이어 독일이 두 번째로 독일 정부는 자국민에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중국 여행을 자제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앞서 프랑스 당국은 최근 중국에 다녀온 3명의 감염이 확인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유럽 내 확진 환자는 프랑스 3명, 독일 1명 등 모두 4명으로 늘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