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충북 보은군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귀태)는 다음달 3일부터 4월24일까지 치매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치매쉼터는 주 5일, 하루 3시간씩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치매쉼터는 치매환자의 증상 악화 방지를 위한 현실인식 훈련과 운동, 미술, 작업치료 등 전문적인 인지건강 프로그램이다.
사회적 교류의 기회와 함께 돌봄을 제공해 치매환자 가족들의 스트레스와 돌봄 부담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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