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남구는 에너지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주거환경 개선사업 신청서를 7월 접수받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세대를 비롯해 차상위 계층, 동장의 추천을 받은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 가구 등이다.
환경개선 대상은 단열과 창호, 바닥공사, 보일러 교체, 냉방기기 보급 등이며 남구는 300세대를 선정해 가구당 200만원 내외로 국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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