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 의심 환자로 분류된 남성 2명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30대 A씨에 이어 20대 B씨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11월 중국 우한을 방문해 기술자로 일정 기간 일을 하며 거주하다가 지난 17일 귀국한 뒤 기침 등 폐렴 증상을 보여 시 보건소에 자진 신고했다.
이들의 우한 폐렴 유사 증세로 한때 세종시를 긴장 시켰지만 다행히 음성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는 해제됐다.
한편 시는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24시간 긴급상황근무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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