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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지방의회 생활정치 반드시 실현하는 계기 되어야 바람직.
제5대 지방의회 생활정치 반드시 실현하는 계기 되어야 바람직.
  • 주민칼럼리스트 정병기
  • 승인 2006.11.21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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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기
이제는 지방의회가 변해야 하며 의원들의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지역의 진정한 변화를 바라고 인식을 바꾸려고 생각한다면 지방의회가 먼저 변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과거의 잘못된 관행에서 벗어나 신사고방식으로 바꾸려는 인식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또한 의원자신이 변하지 않고는 절대로 의회가 변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진정한 지방자치제는 시.구의원들이 새로운 인식과 변화가 있어야 진정한 지방정치 실현 가능하며 자구적인 노력 없이는 기대하기가 어렵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말로만 하는 정치 구호로만 외치는 정치 이제 종식되어야 하며 주민인 유권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정치는 이제 더 이상은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제 지역발전과 선거혁명은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며 한 차원 수준 높은 지방의회의 생활정치가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고 본다. 주민곁에 다가갈 수 있는 지방정치가 바로 살아 숨쉬는 의회생활란믄 사실을 명심해야만 할 것이다.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한 지방정치가 더 이상 대충 대충하거나 적당히 하는 실속 없는 정치보다는 진정한 지역선량이 뜻을 펴며 헌신 노력 봉사하는 정치가 되어야만 한다고 본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아집과 독선을 버리고 주민들이 한 번의 소중한 기회를 감사하고 충실히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임하고 사심과 과욕을 버린다면 그는 존경 받는 선량으로 기억되게 될 것이다. 선거에 임할 때의 각오와 자세로서 초심을 버리지 말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항상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굳은 마음가짐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 또한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자세도 강조하고 싶다.

이제 지방정치에 있어 말보다 실천을 이론보다 현실을 중시하는 행동이 반드시 필요하며 많은 계획을 앞세우기보다 한 가지라도 제대로 실현 할 수 있는 생활정치의 구현이 시대적 요구이자 유권자의 바램임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며 실천하는 과정에는 많은 어려움과 고통도 있느니 만큼 인내와 결단이 필요하다고 본다. 소신 있는 자세와 노력이 있게 되기를 다시한번 바라며 땀 흘린 노력의 결과는 그리 멀지 않은 먼 훗날 유권자인 주민의 의해 냉엄한 재평가가 내려지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의정생활을 하는 모든 의원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미소 짓게 되기를 아울러 지난 4년의 의정생활이 후회 하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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