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박연차 태광실업그룹 회장이 31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태광실업 등에 따르면 박 회장은 평소 앓아온 지병이 악화돼 최근 서울 삼성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고,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의 빈소는 자택이 있는 경남 김해시 소재 조은 금강병원에 차려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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