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김원준이 꽃미모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서는 90년대 '왕년에 잘나갔던 오빠' 김원준을 소환했다.
이날 슈가맨으로 등장한 김원준은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은 여전한 꽃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올해 48살인 김원준은 유희열에게 "우리가 2살 밖에 차이 안난다. 펌핑으로 등장하는게 제일 걱정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김원준은 98불을 받으며 시즌3 최고 기록을 세웠고, 10대 방청객은 김원준에게 "형이라 불러야 될 것 같다"라며 동안을 인정했다.
한편 김원준은 "딸 아이 때문에 육아에 열중하고 있다. 다시 나의 과거 모습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며 "라디오 DJ, 교수, 음악 작업 등 여러 일을 하고 있는데 육아가 가장 중요하다"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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