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박하나가 '런닝맨' 인증샷을 남겼다.
박하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02월 02일 오후 5시! 런닝맨 망가짐이란 무엇인지 화끈하게 보여드릴께요~20200202 뭔가 신기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닝맨'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하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에 뽀얀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하나는 지난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해 2009년 연극 '샤우팅'을 시작으로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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