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양준일이 '배철수 잼' 출연 설레임을 드러냈다.
양준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시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배잼은 오늘 첫방이지만 제 순서는 아직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배철수 잼'은 음악,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고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토크와 음악이 공존하는 토크쇼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블랙 색상의 의상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와 오똑한 콧날, 완벽한 옆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양준일의 에세이 '양준일 MAYBE_ 너와 나의 암호말'이 이날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 책은 양준일이 세상에 건네는 위로와 희망 그리고 진심, 어둠 속에서도 늘 빛을 향하는 그의 생각, 표정과 몸의 선으로 마음을 전하는 사진을 담은 책이다.
한편 양준일은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3'를 통해 소환된 후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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